[서울시정일보] 2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박장현 호룡 대표이사,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지역주민이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룡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식이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 호룡은 1단계로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내 14,000평에 249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 상반기부터 82명을 고용하여 국내 최초 전기 굴착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2단계는 동 산단내20,000평에 500억원을 투자하여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에 준공한 후 15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